あらすじ
「名前を言わないのはここにいられなくなりそうだから」ある夜、バーで出会った男娼と、どこか物憂げな男。先にイったら代金をまけると言う男娼の言葉に乗り、一夜を過ごす二人。激しいセックスとは裏腹に気分のいい朝を迎えた男娼は、男からの連絡を待つように…。けれど男娼は自分の名前を聞かれてもはぐらかし続け――。新鋭いかみりんの描く、もどかしくも可愛らしい、そしてエッチな一冊を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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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ブクログ
あけすけに言うと、絵と濡れ場は好みだけど、ストーリーはうーん…
一回攻めと別れて?先生との話が挟まるけど、はたしてその部分は必要…だったんだろうか…いや必要とか必要じゃないとかそんな話じゃないと思うんだけど、先生の話入れるなら2巻ぐらいで読みたかったな~
Posted by ブクログ
1本の映画を観てるみたいだった。商業連載分の3話までと同人発表の後日談2話。3話まででも短編として読めるけど後日談も蛇足ではなく完結編になってる。しっかし呼ぶ名前がないと男娼のお仕事にも支障出るでしょうにとか思ってしまう。呼ばないでも出来るもんなのか。というか呼ばないでも出来るような相手とばっかやってるから雪が止まないんだよ。
映画としては面白かったのだけど個人的におっさんとタバコに萌えないのでちょっと惜しい。
Posted by ブクログ
[이카미 린] 이름 없는 남창군 | 허... 타이틀 이렇게 밖에 못 뽑나(...) 그림이랑 분위기 되게 좋은데...
동인지 묶은 거라하는데... 큰 이야기의 흐름보다는 한 챕터로 완성되는 듯한 느낌의 감각적인 한 편이었음.
진짜 사랑을 알아가며, 하지만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깨닫고 어렵게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주인수의 시점이라 주인공에 대한 묘사가 적었고, 서사보다는 짧은 문장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라 둘의 사랑을 납득하기엔 좀 역부족이었음. 그럼에도 순간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꽤 인상적인 한 권 이었다.
종종 귀여운 개그컷도 분위기가 너무 쳐지지 않도록 나름의 기능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