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情タグBEST3
Posted by ブクログ
▼あらすじ
悠太は伯父の秋文さんのことが好き。
でも、秋文さんは悠太の父親のことが好き。
二番以下の自分にこんなにしてくれるなら、叶うはずのないオレの想いは成就しているんだ。
それでもくやしいんだよ――…
伯父×甥っ子の表題作の他、オメガバース作品を含む珠玉の短篇集。
描き下ろし大量の40P!
＊＊＊
『背徳BL』に収録されていた『かげふみの恋』が
個人的に物凄くツボだった為、表題作目当てで購入しました。
短編集なので表題作も含めどのお話も短いのですが、どれもそれなりに上手く纏まっていると思います。
テーマはバラバラなんですが、唯一共通しているのはどのお話も落ち着いた雰囲気だということ。
読後感が悪いお話は一つもないのですが、決して明るい感じではなく、静謐で、どこか陰のある感じが非常に魅力的だと思いました。
特に表題作はそんな特徴が顕著に現れており、短いながらもしっかりと背徳感が感じられてドキドキ出来るお話でした。
全体を通して読むと決してテンションが上がる作品ではないのですが、一つ一つのストーリーがきちんと楽しめる作品なのと、描き下ろしとカバー裏がとても良かったので個人的には満足です。
Posted by ブクログ
[록키] 그림자 사랑 | 샤루루에서 나온 앤솔에 실린 단편위주로 묶은 책. 표지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작가님 중 한 분인뎈ㅋㅋㅋ 글고보니... ?? 이거 쓰면서 깨달았는데 이 작가님 단행본 한 권 본 적이 없다. 야마즈님이랑 헷갈렸어... 내가 본 건 앤솔에 실렸던 단편뿐이었어...;;; 두 분이 분위기가 비슷해서 헷갈렸넴;;; 그래서 야마즈님 단행권 한 권 보고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그저그런(...) 표지만 예쁜 그런 느낌으로 남아있어가지구; 이것도 약간 선입견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표제작 숙부x조카가 되게 쨘하게 귀엽고 예뻐서. 어...?? 작가님 이런 느낌 이었던가?? 이러다 오메가버스에서, 역시 오메가버스(엄지척 이러다가) 수국은 원래 좋아하는 단편이었고. 카메라는 내가 좀 실망했었던ㅋㅋㅋㅋ 단편이었곸ㅋ 이지메랑 전생은 또 재미있었고.
내가 약간의 오해로 이 작가님은 장편은 별로라는 인식이 있어서 처음보자마자 든 생각은 단편 호흡은 괜찮네??? 였지만. 이걸 쓰면서 그 작가님이 다른 작가님이란 걸 깨달았... 여틍; 결론적으로 이 단행본은 꽤 괜찮은 단편묶음집임... (아 왜 이렇게 중구난방 정신없냐;;;) 한 편 한 편, 단편인데도 흐름 좋고, 그림도 예쁘고,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도 명확하고 캐릭터도 잘 잡고... 아! 근데 약간 연하수,,,가 비슷한 느낌이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