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사/히나코] 패밀리 레포트 | (★3.5) 작년에 산 책인데 정발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부랴부랴 읽었다. ㅋㅋㅋㅋ 아마존 리뷰가 한 개 달렸는데 되게... 비웃으면서 써있어서 읽으면서도 뭐지 이 사람. 싶었음... -_-;;;
일단 삽화가 히나코님인데...히나코님은 표지사기의 대표작가님이다....(....) 메인 표지가 너무 취향이랔ㅋㅋㅋㅋㅋㅋ 사실 살 때도 자케가에 한 거였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소설은 표지가 전부인 이야기다. 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러브보다는 육아와 그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250페이지고 나머지 20페이지가 씬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의 럽 라인은 납득하기 초큼 어려운 면이 있다)
정말 심심하고 무난한 일상이야긴데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지 않기에 짬짬이 재미있게 읽었다. 내가 워낙 특이한 설정의 이야기를 좋아라 하고 일본소설은 킬링타임용 가볍게 소비하는 것 위주로 읽기 때문에 이런 류의... 럽 비중이 적은 일상물은 거의 처음인듯...
보고 싶어하셨던 여러분들ㅋ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습니다. 사랑에 굶주린 꼬맹이 아오이가 좀 안됐고 아빠가 (가족에게)쓰레긴데 점점 사람이 되는 이야기예요 ㅋㅋㅋ 별은 3.5개정도 주고싶네. 작가님은 동인활동 10년했고 이게 첫 상업지라고 하시는데 내 기준 필력이 꽤 괜찮으신 거 같다. (적어도 스즈키 아미님보단 낫네) 후기에 해피엔딩과 두근거리는 초야 쓰는 게 어렵다고 하셨는데, 이걸로만 보면 성공하신듯? ㅎㅎ